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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티스토리

수익형 티스토리 돈버는 글쓰기 방법

by Study.Jobs 2022.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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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나 워드프레스 등의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은 취미로 운영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수익형 블로그에 가까운 티스토리를 운영하시는 많은 분들은, 수익이 목적이 아닐까 싶네요.

 

티스토리는 다음 검색엔진에서 노출이 되기 때문에, 다음에 비해서는 네이버가 검색엔진 유입량이 압도적으로 높아서, 

 

취미로 운영하려면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는 게 나을 겁니다.

 

블로그에 글을 쓰는 것을 포스팅이라고 하는데, 확실한 규칙은 없지만, 몇 가지 기본적인 사항들을 지키면서

 

블로그에 글을 쓰시는 게 좋습니다.

 

오늘은 애드센스 등 CPC 광고툴로 티스토리에서 돈을 벌기 위한 글쓰기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합시다.

 

1. 포스팅 글자수는 1,000자 이상을 한다


많이들 들어보셨을 법한 내용입니다.

제가 생각하기로는 글자수가 최소한 1,000자 이상이 되어야 한다고 느낍니다.

 

자!! 생각을 해봅시다.

검색엔진 로봇이 당신의 블로그 글을 보고 수집을 해갑니다.

당신의 포스팅이 100글자 이내로 작성된 문서인데, 이 문서가 가치 있는 문서라고 생각할 확률이 높을까요?

BTS 봄날 글자수 세기 : 네이버 글자수 세기

 

 

위의 이미지는 지코 최근 발표곡 "새삥"의 가사 전체를 네이버 글자 수 세기에 넣었을 때의 결과입니다.

공백 제외 부분의 866이라는 숫자가 봄날의 가사 전체가 866글자라는 뜻입니다.

 

1-2절 반복되는 구간도 있을 테니, 사실상 1절만 쓴다면 300글자 정도가 되겠죠.

과연 당신이 쓴 300글자가 지코 새삥의 가사보다 가치 있는 포스팅이 될 수 있을까요?

 

이렇게 생각해보면 참 쉽죠?

 

검색엔진이 수집하는 블로그 글도 정보를 포함한 문서라고 판단하기 때문에, 기본적인 정보의 양이 어느 정도는 돼야 가치 있는 문서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 기준이 제가 생각하기로는 최소 1,000자 이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쓴 포스팅 문서에 컨트롤 + A 버튼으로 전체를 선택한 다음, 컨트롤 + C로 복사한 이후, 네이버 글자 수 세기를 검색해서 글자 수를 세어보면, 공백 제외 부분에서 1,000자 이상이 나와야 합니다.

 

1,000자는 최소의 기준이고, 그 이상이면 제한이 없습니다.

 

저는 예전 부동산 블로그를 운영할 때는 1,000~1,500글자의 포스팅이 대부분이었고, 지금은 2,000글자~3,000글자 정도가 나오는 것 같네요.

 

다만 아무 의미 없는 단어들만 나열한 문서는 검색에서 제외될 확률이 높습니다.

의미 있는 정보를 담은 포스팅을 작성하려고 노력하세요.

 

2. 글쓰기 내용과 관련 있는 이미지를 5장 이상으로 작성한다


포스팅 이미지 갯수는 최소 5장 이상으로 한다

역시 많이들 들어보셨을 법한 내용일 듯합니다.

역시나 이 기준도 최소한의 기준이 5장 이상으로 생각합니다.

 

텍스트만 나열된 문서는 흥미를 떨어뜨리게 됩니다.

포털에 올라온 온라인 뉴스만 보더라도, 이미지가 없는 뉴스도 있고, 이미지가 최소 1장 이상 있는 뉴스도 있고 할 겁니다.

 

본인이 봤을 때 어떤 기사가 흥미롭게 느껴질까요?

 

아마도 대부분은 이미지가 포함된 뉴스를 흥미롭게 느낄 겁니다.

 

 

 

 

일반적으로 그냥 책보다는 잡지책이나 만화책 등을 재미있게 본 경험이 많을 겁니다.

 

검색엔진 봇은 내 문서에 들어와서 사람들이 머무는 시간도 판독하기 때문에, 최대한 내 문서에 오랫동안 머무르게 하려면, 이미지의 개수가 어느 정도는 돼야 한다는 것이죠.

 

이미지는 본인이 촬영한 이미지가 가장 좋기는 한데, 항상 내가 촬영한 이미지만 쓸 수는 없으니, 무료 이미지 사이트를 통해 이미지는 가져오시면 됩니다.

 

저는 주로 픽사베이에서 이미지를 찾아서 씁니다.

https://pixabay.com/

 

너무 뜬금없는 이미지 말고, 최대한 내 글의 분위기와 어울리는 이미지를 찾아서 쓰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이미지만 주르륵 나열한 문서를 검색엔진이 좋은 문서라고 인식할 수는 없겠죠?

사진첩이 아니고, 정보를 담은 문서를 수집해 가는 것이니까요.

 

또한 남의 블로그나 다른 곳의 기사 등에서 쓰인 사진을 무단으로 가져다 쓰면 좋지 않습니다.

 

저작권 위반 시비가 걸릴 수 있고, 그 외에도 검색엔진이 중복 문서의 중복 이미지로 인식할 수 있어서, 블로그의 품질이 나빠질 수 있습니다.

 

검색엔진 봇이 당신의 블로그는 짝퉁 문서를 만들어내는 도메인이다!! 이렇게 인식을 할 수가 있는 것이죠.

 

 

3. 제목에 핵심 키워드 3~5개를 포함한 글쓰기를 한다


키워드

 

이 내용은 내가 검색엔진에 궁금한 것을 검색할 때, 어떤 행동을 하는지 생각해보면 답이 나옵니다.

 

예를 들어, 강남역에서 오늘 여자 친구와 저녁을 먹기로 했는데, 본인이 아는 식당을 가는 곳이라면 문제가 되지 않지만, 새롭고 맛있는 식당을 찾으려고 한다면 당신은 검색엔진에 어떤 키워드를 넣어서 검색을 하겠습니까?

 

저 같으면

"강남역 맛집"

"강남역 데이트"

"강남역 데이트 맛집"

"강남역 파스타 맛집"

"강남역 스테이크 맛집"

"강남역 저녁 맛집"

 

뭐 이 정도로 검색을 해볼 것 같은데,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보통의 경우 지역명 + 맛집이라는 키워드로 검색을 많이 하며, 지역명 + 메뉴명 (스테이크나 파스타) + 맛집 이런 검색어도 많이 사용됩니다.

 

그리고 검색에서 키워드를 3개 이상을 사용하는 경우는 흔치 않습니다.

타이핑을 치는 것을 귀찮게 생각하기 때문이죠.

 

학교에 입학할 때나, 전학을 갈 때, MT를 갈 때 등, 처음 보는 사람들과의 만남에서 자기소개라는 것을 하죠?

자기소개할 때의 모습을 그려보면, 이름, 나이, 사는 지역, 좋아하는 것들 등등을 말하곤 합니다.

 

이것이 나에 대한 핵심 키워드이기 때문에, 그 내용들을 말하는 것이죠.

 

내가 쓰고 있는 문서가 어떤 정보를 전달하는 것인가? 에 대한 고민을 하시고, 핵심 키워드를 뽑은 후에 제목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령 삼성전자 배당금에 대한 글을 쓴다고 하면, 삼성전자 2분기 배당일과 배당금은 얼마? 정도가 제목으로 적당하지 않을까 싶네요.

 

여기서 키워드는 삼성전자 2분기 배당일 배당금 정도가 핵심 키워드겠죠.

제목만 이렇게 쓸 것이 아니라, 포스팅 내용에서도 위의 핵심 키워드들에 대한 확실한 정보나 설명이 뒷받침돼야 좋은 문서가 되겠죠?

 

그 외에 삼성전자 주가에 대한 글을 쓴다면

 

"삼성전자 주가 전망과 배당금"

"2022년 삼성전자 주가 전망 분석"

 

이런 키워드를 사용한 제목이 좋을 듯싶네요.

 

제 현재의 블로그 같은 경우는 제목에 키워드들이 많은 편인데,

이 블로그는 검색엔진에 노출시켜서 돈을 벌기 위한 목적보다는, 그냥 이것저것 제가 살아오는 동안 느껴왔던 것들을 자유롭게 쓰자 해서 만든 것이라, 아예 키워드에 대해서 생각도 안 하고 적는 것이어서 그렇습니다.

 

다만 최근 검색엔진 봇들의 수준이 높아져서, 무의미한 키워드 반복은 저품질 문서로 인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키워드 노출이 중요합니다.

 

 

4. 당신이 인플루언서가 아니라면, 당신의 일상 따위는 관심이 없다


네이버 블로그에서 유독 이런 문서들을 많이 보는데요.

아무래도 유명 파워블로거나, 인플루언서들의 포스팅을 따라 하게 되다 보니까, 그런 글쓰기 방식을 택하는 듯합니다.

 

가령 위에서 언급한 강남역 맛집이라는 키워드를 A라는 사람이 검색해서 내가 쓴 "강남역 맛집 롤링파스타 방문기"라는 포스팅에 들어왔다고 칩시다.

 

그럼 검색하고 들어온 A라는 사람이 무엇이 궁금해서 들어왔을까요?

롤링 파스타의 분위기, 메뉴의 가격대, 메뉴의 사진, 주차장 여부, 영업시간, 브레이크 타임 등 강남역 맛집이라는 롤링파스타에 대해서 궁금해서 들어오지 않았을까요?

 

본인이 인플루언서라면, 본인의 얼굴 사진과, 본인이 친구들과 무슨 파티를 해서 여기서 먹었다, 행복한 하루였다.. 등등등 궁금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본인이 유명인이 아니라면, 검색해서 들어온 사람은 나에 대해서 궁금해서 들어온 것이 아니므로, 쓸데없는 브이로그식의 글 작성은 피하셔야 됩니다.

 

 

5. 친구와 대화하듯이 쓰지 말고, 뉴스처럼 글을 써라


검색엔진이 아무리 발전을 많이 했더라도, 로봇은 로봇입니다.

 

친구들과 대화하듯이 글을 쓰면, 이해를 하지 못할 수도 있고, 정보 전달이 안 되는 문서라고 인식할 수 있기 때문에, 뉴스처럼 딱딱하게 들리듯이 글을 쓰는 게 좋습니다.

 

대화체로 글을 쓰다 보면 쓸데없는 조사가 많이 들어가므로, 문서의 핵심이 되는 키워드들의 나열을 방해할 수도 있습니다.

 

자기소개를 할 때 내가 어떤 사람인가를 설명하는 것처럼,

 

내가 쓴 이 문서는 어떤 것을 소개하는 문서인가를 확실히 알려줘야 합니다.

 

뉴스들이 보통 팩트를 기반으로 정보전달을 목적으로 쓰이기 때문에, 뉴스와 같은 느낌의 문서가 되도록 해야, 검색엔진이 내 문서를 괜찮은 문서라 인식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이것도 쓰다 보니 참 길어졌네요. 가장 중요한 것은 키워드 일 듯한데요.

 

핵심 키워드를 뽑는 방법론 등에 대해서는 다음에 써보도록 할게요.

긴 글 읽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이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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